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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쉼터

신천지, 하나님의 씨와 예수님의 피로 된 나라와 민족

하나님의 씨와 예수님의 피로 된 나라와 민족

하나님은 노아 후 아브라함과 장래의 일을 약속하셨고(창 17장), 모세를 통해 이루시고 육적 이스라엘과 언약하셨으나(출 19:5-6) 이스라엘이 솔로몬 때 이방 신을 섬김으로(왕상 11장)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파해졌고(호 6:7) 나라는 멸망받았다.

 

하여 하나님은 새 일을 창조하실 것과 두 가지 씨를 뿌릴 것과 새 언약 할 것을 예레미야 31장에 약속하셨고, 새 목자를 보낼 것을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약속하셨다(사 7:14).

이 예언은 약 600년 동안 전파된 후 약속하신 하나님이 약속의 목자 예수님에게 오사 다 이루셨다(요 19:30). 새 일을 창조하기 위해 두 가지 씨(마 13장)를 뿌리셨고, 다시 와서 추수하고 새 나라를 창조하기 위해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을 하셨다(눅 22:14-20).

하나님이 예레미야와 약속하신 예언은 예수님을 통해 다 이루셨고, 새 언약은 재림 때 이룰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이 새 언약은 이룰 계시록이다. 하나 이 계시록은 때가 될 때까지 그 누구도 아는 자가 없었다. 이를 약속하신 예수님이 계시록 1장과 5장과 6장에서와 같이 인을 다 떼신 후 10장과 같이 약속한 목자에게 이 일을 다 보여 주시고(계 22:8) 열린 책을 먹여 주신 후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전하라고 지시하셨다. 지시받은 약속의 목자가 교회들에게 와서 자기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함으로 알게 된다(계 22:16).

하나 세상의 거짓 목자들이 이 예언 계시록을 안다면서 ‘이거다, 저거다.’ 하면서 교단마다 헷갈리는 증거들을 하고 있다. 거짓 목자들은 예수님 초림 때는 거짓말 씨 곧 마귀 씨를 뿌린 자들이요, 재림 때는 자기들이 뿌린 씨의 열매를 단으로 묶는 자들이다(마 13:24-25, 30, 38-39 참고).

예수님 초림 때 뿌려진 씨의 열매 중 하나는 하나님의 씨로 된 하나님의 아들이고, 또 하나는 마귀 씨로 된 마귀의 아들이다(마 13:38-39). 이 두 존재는 추수 때 갈라진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추수 때 추수되어 가고, 마귀 씨로 난 자들은 그 밭에서 묶여 있어 불사름을 당하게 된다. 추수된 자와 추수되지 못한 자가 있으니, 하나님의 씨로 난 자와 마귀 씨로 난 자가 이로써 구분되는 것이다.

예수님 초림 때 육적 이스라엘의 종말이 있게 된 것같이, 이때는 예수님으로 비롯된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이 시작된 때이다. 신약의 구원받을 자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와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된 자들이다(계 1:5-6).

예수님이 유월절 밤 자기 피로 새 언약을 하신 바와 같이 계시록 성취 때 계시록 5장 9-10절에 자기 피로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고,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예언하신 대로 예수님을 통해 씨를 뿌리셨고 그 뿌린 씨의 열매를 새 언약대로 오늘날 추수하여(계 14장) 인쳐서 12지파를 창설하셨으니(계 7장), 새 나라 새 민족이 약속대로 이루어진 것이다(계 21:6). 이 새 나라 새 민족은 주 재림 때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이다.

하나님께서 구약에서부터 예언하시고 약속하신 새 나라 새 민족이 계시록의 약속의 나라 약속의 민족이다. 이때가 곧 노아 때, 롯 때와 같은 때로서, 구원받은 144,000과 흰 무리는 영계의 천국이 임해 오고 천복(天福)을 받을 새 나라와 새 민족이다. 이때 교만하고 악을 행한 자들은 지옥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를 깨닫는 자는 구원받을 것이다.

사람들은 있었던 것에 길들여져 거기에 속해지고 과거의 믿음만 고집해 왔다. 이유는 하나님과 마귀에 대한 옛 비밀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담 때는 아담의 정신으로, 노아 때는 노아의 정신으로, 아브라함 때는 아브라함의 정신으로, 모세 때는 모세의 정신으로 믿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하나 성경의 하나님의 역사를 본바, 하나님께서는 부패와 배도로 인해 한 시대를 끝내고 새 시대를 창조해 오셨다. 하여 참 신앙인은 역사와 교훈과 예언과 성취에 대해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따라야 했다.

초림 때 육적 이스라엘은 구약의 약속은 믿지 않고 자기 민족과 모세의 전통만을 믿고 주장함으로 하나님과 약속의 목자 예수님도 그 말씀도 믿지 못했다. 모세와 율법만 믿었고 구약의 선지자들과 그들이 약속한 하나님의 말씀은 믿지 않았다. 오늘날도 그러하다. 예수님은 믿어도 예수님이 약속하신 새 언약의 일은 믿지 않는다. 하여 옛 사람들이나 오늘날의 사람들이나 다를 바가 없다.

영적 이스라엘은 예수님 이후의 신앙인들이다. 하나 예수님은 믿어도 예수님이 약속하신 약속의 목자도, 약속한 예언의 실체들도 믿지 않는다. 이는 사람들이 아부적 신앙과 부패하고 낡아진 신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언약이란 약속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지켜 선악과를 먹지 않았으면 아담 세계가 멸망받지 않았을 것이다.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 13장의 선민이 이방 신에게 절하지 않았으면 멸망받지 않았을 것이다. 해서 신앙인은 언약을 지켜야 했다. 오늘날 새 나라 새 민족은 언약을 지킨 자들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