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의 약속과 믿음과 구원
신약에 약속한 계시록은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로서 이 예언을 이룰 때 이를 보고 믿는 자가 구원받게 된다고 약속하셨다.
예수님은 유월절 밤 자기의 피로 새 언약을 하셨다. 그 언약의 내용은 이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와 살을 아버지의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계시록 성취)는 먹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 유월절의 먹을 양식은 어린양 예수님의 피와 살이다.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지 않으면 생명이 없고 이를 먹으면 영생한다고 하셨다(요 6:51-57).
예수님의 피와 살을 아버지의 나라에서 먹을 때까지는 먹지 않는다고 하신 이 아버지의 나라는 언제 어디에 있는가? 또 이때까지 어린양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지 못하였으니 구원이 있었겠는가? 아버지의 나라가 이루어진 것을 봤는가? 성경이 말한 뜻을 알고 말해야 할 것이다.
2,000년 전 유월절에 약속하신 어린양 예수님의 구원의 피는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 예수님의 피로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 있게 되었으니(계 5:9-10), 이것이 아버지의 나라이다. 새 언약으로 된 이 약속의 나라를 봤는가? 아는가?
이때까지는 어린양의 피와 살을 먹지 못하고 기념만 해온 것이다. 하나 오늘날 이 계시록이 이루어짐으로 비로소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게 된 것이다. 즉,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의 나라인 12지파 제사장들이 있는 이곳에서 비로소 먹게 되고, 이들이 약속한 대로 구원받은 자들이다.
예수님의 피는 2,000년 전 이스라엘의 골고다에서 흘리셨고, 계시록 성취 때 예수님의 피로 12지파 곧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이 창조되었으니, 그 피의 효력은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나타난 것이다.
구약의 약속에 대해 아는 자가 없어 책(성경)은 봉해진 책이 되었고,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사람의 계명뿐이었다(사 29:9-13). 하나 당시 예루살렘의 목자와 유대인들은 자기들만이 정통 선민이라며 권세와 명예를 자랑했고, 다른 사람들을 멸시해 왔다.
하여 이 봉한 책을 열어 먹고(겔 3장) 와서 가르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이단 마귀라고 몰아붙였다. 세상은 요지경 속이었다.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은 어떠한가?
계시록 5장에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책(신약 계시록)은 봉한 책이고, 아는 자는 단 한 사람도 없었다. 오늘날 예수께서 봉한 책의 일곱 인을 떼시고 열어서 한 목자에게 주어 먹게 하시고(계 10장), 이 말씀을 교회들에게 가르치라고 보내셨다(계 22:16).
예수님이 자기 사자에게 이룬 것을 보여 주셨고 열린 책을 먹여서 증거하라고 교회들에게 보내셨으나, 오늘날도 예수님 초림 때와 같이 영적 이스라엘 목자들은 돈과 권세와 명예에 취하여, 예수님이 보내신 사자를 이단 마귀라면서 듣지 않았다. 초림 때나 재림 때나 마귀 신이 들린 자들은 어찌할 수가 없다.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것이다(요 8:44-47 참고).
오늘날 새 하늘 새 땅(새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은 신약 성경에 약속한 그대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 12지파이다. 추수하여 인쳐서 12지파를 창조하고 성경대로 이루어진 곳은 세계 민족 중에서 오직 새천지예수교회밖에 없다.
이곳은 신약 계시록을 통달하는 곳이며, 신약의 예언이 육신이 되어 나타난 실체들이 있는 곳이며,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곳이다. 하여 이곳에는 인류 세계 6천 년 중 최고의 성경 지식이 있으며, 이곳이 성경대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새 나라요 새 민족이다. 성경대로 이곳만이 구원이 있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하고 있다. 이곳만이 성경의 약속대로 이루어진 곳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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