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박사 및 목사의 자격에 대한 의문
세상에는 수많은 박사가 있고, 법적·과학적 학문의 박사가 있어 인정을 받고 있다. 하나 사람이 신의 뜻에 대한 아는 박사는 없었다. 한때는 나 자신이 무지하여 신학 박사도 목사도 믿었다. 하나 지금은 아니다.
하늘의 지식이 있고 땅의 지식이 있으며, 하늘의 양식이 있고 땅의 양식이 있어, 가르침도 배움도 그러하다. 사도 바울은 율법에 흠이 없고 지식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고 시인하였으나, 자기의 아는 것을 배설물로 여겨 다 버리고 하늘에서 받은 계시로 가르쳤다고 하였다(갈 1장, 빌 3:5-12). 이것이 하늘의 것이며 하늘의 가르침과 배움이다.
박사라고 하는 것의 하늘의 기준은 어떤 것인지 아는가?
사람의 생각으로 신의 뜻에 대해 조금 아는 지식으로 박사라고 함은 이치에 맞지 않다. 신의 세계에서도 하나님 외에는 박사라고 할 수 없다. 우리나라의 신학 박사와 목사의 실력과 아는 지식은 미약하며, 알지 못하고 거짓 것을 가르친 것이 너무 많다. 이 어찌 박사라 하랴?
거짓말은 마귀의 씨이고 마귀 자식을 낳는 것이다. 거짓말하는 자를 박사, 목사라고 하면, 종교 자체가 거짓이 될 것이다. 아는 것은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안다 하는 것보다 나을 것이다. 수많은 목사들이 성도들에게 십일조를 받고 거짓말을 가르쳤다. 세상 말의 거짓말보다 종교적 거짓말은 영의 씨가 되기 때문에 엄청난 문제가 생겨난다. 해서 종교 지도자는 아무나 함부로 세워서는 안 된다.
종교인의 말은 곧 신의 말을 받는 것이므로(요 10:35) 그 말이 진리인가 비진리 거짓말인가에 따라 그 차이는 큰 것이다. 이는 말이 신의 씨이기 때문이며, 씨(말)에 따라 하나님의 자녀도 되고 마귀의 자녀도 되기 때문이다(마 13장).
종교 방송이 세상의 방송과 다른 점은 말하는 자가 신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교회 목자나 종교 방송이 거짓말을 하고도 아무런 감각이 없는 것은 종교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이 이러할진대 목자는 자의적 판단에서 함부로 말씀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마 13장 참고).
목자들의 잘못 가르친 점을 들어 지적을 하면 목자들은 급히 그 말을 시정하여야 한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휴거’ 바람이 불어 날짜까지 정하고, 교회와 성도가 함께 하늘로 올라간다고 떠들썩했다. 하나 한 사람도 하늘에 올라간 사람은 없다. 이 같은 거짓말은 종교와 하나님과 성경을 파괴하는 사단의 역사가 아닐 수 없다. 이러고도 자기들만이 정통이라 하고 다른 교단 사람에게는 이단이라고 하였다(요 8:44 참고).
또 이 말을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런 행위를 하는 자는 마귀의 목자와 교인이 아닐 수 없다.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비진리란 말인가? 이를 어찌 ‘하나님의 목자다, 기독교다.’라고 할 수가 있겠는가? 하여 심판이 있게 된 것이다.
최고의 진리와 성전과 목자라고 자부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의 목자와 장로가 사단의 목자였던 것같이(마 23장 참고), 오늘날 정통이라고 하는 한기총이 거짓 목자요, 반국가·반사회·반종교인 것이 세상에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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