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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쉼터

신천지,핍박하는 청년 부모님들께

 

핍박하는 청년 부모님들에게


  저는 신천지예수교회 대표 이만희입니다.


  부모님들이 입에 담을 수 없는 갖은 상스러운 욕설을 고령인 저에게 하는데, 스스로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목사님들이 시켜서 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개도 그같이 상스러운 욕을 하는 소리를 못 들었습니다. 만일 목사가 시켜서 시킨 대로 하는 욕이라면, 그 목사의 교회는 마귀 귀신의 교회일 것이고, 부모님 스스로 하는 상스러운 욕설 같으면 부모님은 어떤 상놈의 집안입니까? 정말 젊은 청년 아이들과 사회인들이 듣고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하루의 일당을 받고 돈값으로 상욕을 한다 할지라도, 사회를 위해 종교를 위해서라도 이러면 안 됩니다.


  우리가 힘이 없고 죄가 많아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 부모님의 자녀라면 그 부모와 그 교회 목사에게서 떠나겠습니다. 나는 짐승도 그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보지 못했으니까요. 짐승도 자기 새끼는 죽이지 않습니다. 벌써 강제 개종 행위로 인해 두 사람이나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것이 정통이고 하나님이 시킨 행동입니까? 아니면 누구의 행동입니까?


  자칭 정통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주일 곧 안식일에 하나님께 예배도 안 드리고, 예배드리는 타교회에 와서 갖은 상욕을 하는 것으로 보아(마 7:15-21 참고), 저들이 이단 사이비가 확실하지 않습니까?


  나는 왕가의 자손으로서 가문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의롭게 행동해 왔습니다. 또 수신제가(修身齊家) 후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하라는 성인의 뜻에 따라 세계적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회개하고 반성하십시오. 장성한 자녀가 다른 교회로 나가면, 부모 입장에서 왜 다른 교회로 가는지 자녀에게 물어 봐야 할 것이고, 자녀가 나가는 교회에 가서 확인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또 하나는 성경책을 기준으로 성경적 확인을 해봐야 할 것이고, 또 목사와 자녀가 누가 진리를 말하는지 확인도 해봐야 할 것입니다. 상욕과 깡패 같은 행위로 자녀를 사회에 매장시키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나는 청년 부모님의 집도 모르고, 이름도 얼굴도 모릅니다. 또 나는 부모님의 자녀를 강제로 끌고 온 적도 없고 감금한 적도 없으며,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한데 왜 나에게 자녀를 내어놓으라며 상욕을 합니까?


  나도 만일 깡패의 기질이 있고 상욕을 하는 존재였으면, 서로 부딪쳐 싸웠을 것입니다. 어찌 사람이 정신이상적인 짐승 같은 존재와 싸우겠습니까? 나는 성경 말씀(눅 12:49-53)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고 안위(安慰)를 받고 있습니다.


  자녀가 신천지교회에 온 것은 우리가 강제로 끌고 와서 강제 개종 교육을 시킨 것이 아니고, 이전의 자기 교회가 부패한 것과 생명의 말씀이 없는 것과 거짓말을 가르치는 것으로 인해 말씀(진리) 따라 신천지교회에 온 것입니다.


  신앙의 기준은 성경입니다. 상욕을 하는 그 부모를 볼 때 그 교회와 그 가문을 알 수 있고 그 자녀도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있으면 데리고 가십시오. 만일 없으면 명예훼손으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와 성도들과 그리고 상욕하는 부모들과 그 교회가 저울에 달아졌고, 하여 그 진위(眞僞)를 경찰도 주민들도 압니다. 사람이라면, 지성인이라면 신사적 해결을 원했을 것입니다. 부모님들은 성경 지식이 없으면서 왜 판단하십니까? 회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