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지상 낙원 천국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것을 창세기 1장에 약속하시고, 약속대로 이루셨다. 하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늘과 땅과 만물을 창조하시기 전에 있은 것이 있으니, 혼돈하고 공허한 땅이 있었고 흑암한 하늘이 있었고 수면이 있었다. 이때 하나님은 수면으로 운행하시면서 “빛이 있으라.” 하며 빛을 찾으셨다. 빛을 찾으신 후 밤과 낮이 있었다. 이것이 첫째 날이다(창 1:2-5).
둘째 날은 물 가운데 하늘(궁창)을 만드셨고(창 1:6-8), 셋째 날은 물을 감함으로 뭍이 드러나므로 이 뭍을 땅이라 하셨다(창 1:9-13). 넷째 날은 둘째 날의 궁창에 해·달·별을 만드셨고 연한(年限)이 이루어졌으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셨다(창 1:14-19). 다섯째 날은 하늘에는 새가 날고 물에는 고기가 번성케 하셨다(창 1:20-23). 여섯째 날은 땅의 짐승과 사람을 만드셨고,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에게 만물을 주어 다스리게 하셨다(창 1:24-31).
아담의 역사의 시작은 에덴동산이었고, 노아는 아라랏 산에서, 모세와 여호수아는 가나안에서, 그리고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역사를 시작하셨다. 약 2,000년이 지난 오늘날, 예수님은 대한민국 과천에서 신약 계시록을 이루셨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민족이 탄생된다. 이것이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의 요약한 노정이며, 시작과 끝이다.
● 내가 본 지상 천국
나는 아직도 환상인지 꿈인지, 거기가 어디인지 잘 모른다. 나는 두 번 죽음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 죽은 후 내 모습은 생시와 같았다. 마치 꿈에서 내 영이 먼 곳에서 놀다가, 자고 있는 육체로 돌아온 것과 같았다. 내가 죽은 후 영이 내 육체에서 나간 그대로, 꿈에서도 내 영이 나가서 다닌 것은 이 세상이었다.
꿈에는 새같이 날아다니기도 했고, 죽어도 죽지 않았다. 꿈같은 환상에서 아주 좋은 낙원 세계를 다니며 본 것도 많았다. 내가 높은 곳에서 위험을 겪을 때 돌과 나무에게 도와 달라는 마음을 가지면 그들은 도와주었다.
또 한 번은 나는 한 여자와 둘이 길을 갔다. 그곳은 옛날 내가 살던 곳이었다. 경사진 넓은 들판이었다. 한데 많은 물이 내려왔고, 나와 그 여자는 옷을 입지 않았고 완전히 벗은 몸이었으며, 조금도 부끄러운 것을 느끼지 못했다. 물 가운데도 강가에도 기암(奇巖)이 있고, 몇 층의 아름다운 집들이 있고, 옛날 내가 살던 동산이 있었다. ‘이 많은 물이 어찌해서 저 산에서 나온단 말인가?’ 의아했고, 물도 두 사람의 몸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다웠다. 하나 두 사람의 유방도 하체도 보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서도 아담·하와의 생각을 했다. 범죄 이전과 이후의 그들의 모습을! 해서 나는 지금도 그때 나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 주신 것은 우리가 가서 살 곳, 도래하는 내세의 낙원 천국을 보여 준 것이고 감지하게 하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래하는 지상 천국 세계는 낙원 천국이다. 우리가 죄악으로 인해 성령이 떠난 것이 벗은 것이고, 성령을 다시 입음으로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되고 부활된다. 우리는 벗은 것을 다시 입어야 한다. 만물들도 새롭게 소성시켜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천국이며, 이보다 더 크고 좋은 것은 없다. 창세기 1장 26절에 “우리가~”라고 한 말씀대로,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 되어 낙원 세계를 건설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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