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낮, 어두움과 빛
창세기 1장에는 밤과 낮이 있었고 이를 어두움과 빛이라고 하셨다. 또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 바울도 ‘밤과 낮’ 곧 어두움과 빛, 이 두 가지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 요한복음 1장에 “태초의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과 빛이라.” 하였고, “이 빛이 어두움에 비취었으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한다.”고 하였다. 또 예수님은 요한복음 12장에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다.”고 하셨다. 밤과 낮 곧 어두움과 빛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이는 위의 성구에서 말한 바와 같이 생명과 빛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사람을 어두움 또는 밤이라 하였고, 태초의 말씀을 빛이라 하심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사람을 빛이라고 한 것이다. 이 빛 곧 말씀을 생명이라 하였고, 하나님(요 1장) 또는 예수님(요일 1:1-2)이라 하였으니, 말씀이 없는 사람은 생명과 빛과 하나님이 없는 사람이다.
반면, 빛과 생명인 말씀이 있는 사람은 생명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이다. 태초의 이 말씀을 하나님의 씨라 하고(눅 8:11) 또 말씀을 받은 사람을 신이라고 하심은(요 10:35), 말씀이 있는 사람이 곧 하나님의 신(행 17:29)의 소생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아담 때 이후 범죄자 아담의 유전자의 씨로 난 사람은 아담 같은 죄인이요, 하나님도 말씀도 없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이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면 어두움에서 빛으로 거듭난 자가 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며, 낮 곧 빛의 사람이 된다.
하나님이 범죄한 사람에게서 떠난 것은 생명과 빛이 떠난 것이 되고 밤과 어두움이 된 것이며, 생명이 떠난 죽은 사람과 같은 것이다. 하여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마음에 심는 것이 생명의 씨 곧 하나님의 씨를 내 마음에 심는 것이며, 거듭난 새 피조물이 되는 것이며, 하나님을 내 마음에 다시 모시는 것이 된다.
태초의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이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이 말씀이 생명이고 빛이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하나님의 씨이고(눅 8:11), 이 말씀이 하나님의 신이요(요 10:35), 신의 소생이 되는 것이며(행 17:28-29), 길과 진리와 생명이시다(요 14:6).
하여 하나님은 장래에 이룰 예언을 이 말씀으로 약속하셨다. 아브라함과의 언약도 이 말씀으로 하셨고 이루셨으며, 구약 선지자들과 약속하신 예언도 이 말씀으로 하셨고, 이 예언의 말씀이 예수님 때 다 이루어졌으며, 신약 곧 새 언약(눅 22:14-20)도 오늘날 새 언약의 말씀대로 다 이루셨다.
예언의 말씀이 새 언약 그대로 새것으로 창조된 것이 신천지이다. 이는 계시록 성취 이전 것이 아니며, 계시록 성취 때 계시록의 약속(예언)대로 다 이루신 것이다. 하여 태초의 말씀이 하나님이요, 생명이며, 빛이시다. 이 태초의 말씀이 없이는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이 약속의 말씀이 있었기에 오늘날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재창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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