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 창조와 두 가지 씨와 새 언약
새 일 창조와 두 가지 씨와 새 언약, 이 세 가지는 하나님이 약 2,600년 전 예레미야 31장에 예언하신 말씀이다. 예언하신 때로부터 약 600년이 지난 후 약속의 목자 예수님(사 7:14 참고)에게 오사 이루기 시작하였다(마 1:18-23, 13:24-30, 눅 22:14-20, 계시록 전장 참고).
새 일 창조를 위해 초림 때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에게서 나셨고, 예수님 때 두 가지 씨가 뿌려졌으며, 또 예수님은 장래에 이룰 일을 새 언약(신약)으로 예언하셨고, 재림으로 신약 계시록을 이루어 완성하시는 것이다. 하니 새 일을 창조하시겠다는 예레미야 31장의 예언은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으로 완성된다.
● 약속한 두 가지 씨의 실체들
하나님의 씨는(눅 8:11)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안에 있고, 마귀의 씨 가라지는 마귀의 거짓말(요 8:44) 안에 있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마귀의 씨로 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믿지도 않는 자이다(요 8:44-47 참고).
재림의 추수 때 추수되지 못한 자들은 가라지 곧 마귀의 씨로 난 자들로서, 그 교단에 묶여 있다가 불사름을 당한다(마 13:24-30). 그리고 추수된 자들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로서, 추수의 말씀을 듣고 추수되어 온 자들로, 이들이 천국에 앉게 된다(마 8:11, 24:31).
추수 때는 세상 끝(예수교회의 종말)인 재림 때이고(마 13:39), 추수되어 인 맞고 하나님의 새 나라 12지파에 등록됨으로 천민(天民)이 되고(계 14장, 7장)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임이 인정된다. 약속한 12지파에 속하지 아니한 자들은 다 심판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은 약속한 대로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로(계 19장, 20장),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이것이 새 일 창조이다.